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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을 앞두고 들녘에서 마지막 갈무리를 하는 늦가을, 수확한 오곡백과를 삭히는 발표 작업도 활발해집니다. 대표적인 발효음식으로는 김치, 장류, 막걸리, 젓갈, 식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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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치즈 위치 가격 연락처

한때 빨치산의 무대로 유명했던 임실하면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건 치즈입니다. 유가공 식품의 불모지였던 우리나라에서 임실 치즈가 이만큼 성공했다는 건 놀라운 일입니다.

임실

1960년대 벨기에 출신 지정환 신부의 노력으로 산양 두 마리를 키우기 시작해 1967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치즈 공장이 설립되었습니다.

박민호 씨는 사업에 실패하고 딸이 사준 산양 두 마리를 키우며 위로를 받았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현재는 80여 마리의 산양이 자유롭게 뛰놀고 있고 산양은 자식 같은 존재라는 그는 건강에도 좋고 소화도 잘 되는 감국을 먹이며 먹거리에도 신경을 씁니다.

아픈 역사를 이겨내고 산양이 뛰노는 낭만적인 한국의 알프스가 된 임실의 치즈와 우리 전통음식이 만난 새로운 맛을 주문할 수 있는 연락처 및 가격 홈페이지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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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된장 감식초 택배 주문 홈페이지

속리산 자락의 경상북도 상주에는 늦가을 정취를 가득 담은 주황색 감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고 수확 철을 맞아 농장이 떠들썩하니 마을 사람들이 다 같이 모여 감의 낙하를 재촉하고 있습니다.

임실

노년층이 주를 이루는 오래된 동네에서 40대의 그녀는 새댁 같은 존재로 어르신들이 부를 때마다 그녀는 몸 사리지 않고 어르신들의 딸 역할을 했습니다.

덕분에 자연스럽게 어르신들을 작은어머니라 부르며 한 식구처럼 지내는 그녀는 감으로 식초도 담그고 메주도 쒀서 감 된장도 담그고 있습니다.

할 일이 많아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그녀지만 그것이 가능한 것도 어르신들이 딸네 일이라 여기며 손을 보태주는 덕분입니다.

콩과 홍시를 넣고 끓여 메주를 쑤고 담근 감 된장으로 구수하게 끓인 배추된장국과 감식초를 드레싱한 감식초도토리묵무침, 곶감과 건포도를 넣은 곶감떡까지 있습니다.

감나무 익은 나무 밑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의 위치 및 주문 홈페이지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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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빈대떡 막걸리 위치 가격 연락처

충남 논산시 양촌면에는 시간이 멈춘 듯한 오래된 양조장이 있습니다. 효모가 살아있는 생막걸리를 무려 100여 년 동안 주조해 온 이곳은 술 빚는 방식도 대를 이어 그대로 지켜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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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는 보통 1차 발효를 하지만 이곳에서는 2차 발효를 해서 덧술 작업을 해 술이 완성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두 배는 더 필요하다고 합니다.

70년대까지는 주류시장의 80%를 장악했던 막걸리지만 80년대 들어 소주와 맥주가 대중화되면서 많은 양조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자신이 가업의 대를 끊을 수 없다는 책임감과 막걸리는 사라지지 않을 거라는 확신을 두고 버텼고 이제는 논산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 되었습니다.

지나간 추억을 딱 떠오르게 하는 녹두전과 녹두빈대떡은 맛설리와 긴 세월을 함께 해온 곰삭은 관계입니다.

아버지의 대를 이어 45년째 술을 빚고 있는 곰삭은 막걸리와 막걸리 술빵을 맛볼 수 있는 곳의 위치 및 가격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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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 위치 가격 주문 홈페이지

우리가 아는 갯벌은 늪 같은 갯벌과 단단한 갯벌, 모래 갯벌의 세 가지 유형이 있는데 갯벌의 성질에 따라 벌 속의 유기물도 다르고 잡히는 해산물도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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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의 곰섬마을에는 이 세 가지 유형의 갯벌을 다 만날 수 있고 그만큼 해산물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이맘때면 바지락, 개불은 물론이고 해삼도 딸 수 있어 갯가 사람들에게는 보물창고 같은 갯벌로 소중한 양식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집에 젓갈류 3~4개 없는 집이 없다는 이 동네에서는 코숭어젓 등 각종 어류로 만든 젓갈뿐 아니라 개불, 해삼, 내장으로도 젓을 담급니다.

바다의 인삼이라고 불릴 만큼 몸에 좋고 맛도 신선한 해삼 내장젓갈을 넣은 비빔밥, 개불구이, 바지락을 소금에 절여 만든 바지락젓무침과 먹는 수육바지락쌈 등 젓갈을 활용한 음식들이 많습니다.

갯벌로 나가 함께 채취한 각종 해산물과 젓갈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곳의 위치 및 젓갈 주문 홈페이지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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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신석기시대부터 식량과 음료를 생산하기 위해 발효를 이용해 왔고, 특히 우리는 발효음식의 민족이라 불릴 만큼 삭히는 기술이 발달했습니다. 깊어져 가는 가을, 곰삭은 발효음식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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