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4회 K푸드쇼 맛의나라 반찬의나라 2부 싸다 밥상의 사계 굴 산나물 아카시아꽃튀김 수제도토리묵 6미터 대통찜 송이버섯 가자미 묵은지백숙 충청도 보령 천북 함양 담양 양양 평창 판매 가격 위치 주문 구매 방법 연락처 kbs 온에어 홈페이지 공식 영상 실시간 무료 tv보기 다시 보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인은 왜 다양한 반찬을 한상 가득 펼쳐 놓고 먹는 걸까요? 전 세계 어디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유일무이한 한국의 반찬문화를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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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가격 위치 택배 연락처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의 밥상에는 자연이 정한 규칙이 있습니다. 1월부터 마지막 12월까지 1년 동안 적용되는 밥상의 규칙입니다.
그 시작은 사방이 얼어붙은 겨울이 돼야 비로소 그 맛과 영양이 꽉 채워진다는 바다의 산삼인 겨울 굴 이야기입니다.
충청도 보령군 천북면에서는 손바닥만 한 굴을 바구니째 놓고 구워 먹는 한국의 남다른 스테일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하나에 만 원을 호가하는 굴을 우리는 바구니째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즐기니 이것은 갯벌이 많은 한국 바다가 주는 선물입니다.
영양가가 풍부해 바다의 우유라고도 불리는 겨울 굴을 맛볼 수 있는 위치 및 주문 택배 연락처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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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 아카시아꽃튀김 대통찜 가격 위치 연락처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반찬은 푸릇푸릇한 나물입니다. 국어대사전에 나물이 붙은 단어만 무려 300여 가지가 됩니다.
그만큼 우리는 나물의 나라에서 살고 있습니다. 지리산 함양 의중마을로 떠난 세 사람은 산이 주는 나물이 차려주는 봄 밥상을 만납니다.
민박집 주인 할머니가 직접 키운 산나물과 아카시아꽃 튀김, 수제 도토리묵으로 차린 밥상은 어머니의 따뜻한 집밥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사방이 초록으로 물드는 여름밥상은 담양 대나무 숲에서 만나기 위해 초록빛 싱그러움이 가득한 대나무 숲을 찾았습니다.
대나무 숲에서 직접 베어온 대나무통 안에 다양한 음식을 넣고 거대한 가마에서 350도로 무려 1시간을 쪄야만 완성되는 6미터 대통찜입니다.
대나무 기음인 죽력이 배어 한층 부드럽고 깊은 맛이 가득한 여름 대나무 밥상을 만날 수 있는 곳의 위치 및 예약 연락처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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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 묵은지 백숙 주문 택배 홈페이지
미식의 계절 가을이 되면 우리의 산과 들, 바다는 우리에게 최고의 식재료를 내어줍니다. 산이 주는 최고의 선물을 만나기 위해 강원도 양양으로 향합니다.
산이 주는 최고의 선물은 송이버섯으로 1년에 딱 2주 동안 살아있는 소나무 밑에서만 나오는 송이가 만들어내는 깊은 향을 느껴봅니다.
가을 바다의 맛을 찾아 떠난 강릉에서는 수온이 내려가야만 더 맛있는 최고급 생선 줄가자미와 돌가자미들이 만들어 내는 최고의 가을 바다 밥상이 차려집니다.
평창에서 만나는 곰삭은 맛인 4년 묵은지 백숙으로 깊어가는 가을을 제대로 만끽해 봅니다. 지금이 아니면 꼬박 1년을 기다려야 하는 송이버섯, 가자미 등을 맛볼 수 있는 위치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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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밥상의 사계에서는 산과 바다가 주는 싱싱한 제철 반찬을 찾아 봄 여름 가을 겨울 꼬박 1년 동안 전국 미식 여행을 떠난 세 사람을 따라가 봅니다.
전 세계에 몰아치는 K푸드 열풍, 허영만, 류수영, 미미와 함께 우리가 미처 몰랐던 한식의 대장정을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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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만 다섯 힘들어도 괜찮아 현미 씨 민철 씨 오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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