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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마다 꽃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하루를 시작하는 한 여인으로 경남 함양의 깊은 산골에 사는 전정희 씨는 세상과 거리를 두고 꽃을 돌보며 사는 데는 사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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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의 깊은 산골 차 한 대가 겨우 지나갈 정도의 좁은 길을 따라 굽이굽이 올라가면 형형색색의 꽃이 만발한 꽃밭이 펼쳐집니다.

전정희

꽃밭 사이 오솔길을 거니는 여인, 전정희 씨는 10년째 새벽에 일어나 해 질 녘까지 꽃밭을 가꾸며 살고 있습니다.

멧돼지며 고라니 같은 산짐승이 출몰하는 산중에 혼자 사는 게 무서울 법도 하건만 정희 씨는 한 점 두려움 없이 산골 생활을 즐기는 중입니다.

꽃밭 위쪽 작은 농막에서 기거하면서 새의 지저귐 소리에 잠에서 깨서 TV 영어 회화 시청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런 다음 집을 나서 닭과 오리를 챙기고 꽃밭을 돌며 밤새 안녕한지, 손길이 필요한 꽃은 없는지 살피며 쓰러진 꽃은 일으키고 꽃을 피울 공간을 마련해 줍니다.

그렇게 일하다 보면 배고픈 것도 잊기 일쑤로 시장기를 느끼면 텃밭에서 키운 산나물과 채소로 끼니를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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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홀로 자연과 교감하고 꽃밭을 일구는 노동이 힘들기보다는 명상이 되는 만족스러운 산속의 평화를 깨는 이들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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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인 강민채, 강은채 자매로 큰아들 부부가 일로 한창 바쁜 시기라서 정희 씨가 한동안 손녀들을 돌봐주겠다고 자청했습니다.

자녀들의 힘이 돼주고도 싶었지만 더 큰 이유는 손녀들이 어릴 때라도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며 자라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산골에서 시작된 정희 시의 황혼 육아로 아침마다 아이들을 깨워 밥 먹이고 등교시키는 게 일입니다.

하지만 등굣길에 만난 청개구리, 민달팽이를 관찰하고 시처럼 예쁜 말을 뱉는 아이들을 보면 힘든 것도 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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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과수원집 셋째 딸이었던 정희 씨의 다른 현제, 자매들은 다 대학에 진학했는데 엄한 아버지 아래서 어머니를 도와 일을 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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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여섯 살엔 중매로 선을 본 남자와 18일 만에 결혼식을 올렸지만 모두 아버지의 뜻이었기에 남편과의 성격이 달라도 너무 달랐습니다.

과수원에서 뛰놀며 자란 감수성 예민한 정희 씨는 도시 생활도, 결혼생활도 잘 맞지 않았고 아들 둘을 낳고 20년을 넘게 살았지만 너무 힘들었습니다.

결국 우울증을 얻은 정희 시는 주말이면 배낭을 메고 떠돌았고 그때 정희 씨의 꿈은 어린 시절 행복했던 기억처럼 산속에 들어가서 꽃밭을 가꾸며 사는 것이었습니다.

이제껏 남들을 위해 살았으니 이제 용기를 내고 내 인생을 살아보자는 것을 목표로 자립하기 위해 유치원 보육교사를 시작하였습니다.

뒤늦게 대학 공부를 하고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모은 돈으로 땅을 마련했고 모든 준비가 끝났을 때 남편에게 졸혼을 선언하고 배낭 하나 메고 산으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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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방치돼서 잡초가 무성한 다랑이논을 맨손으로 일구기 시작했고 그 땅에 씨를 뿌리고 꽃을 가꾸기를 10년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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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했던 땅은 화려한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꽃밭이 됐고 정희 씨도 마음속 상처를 치유받고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돈을 안 버는 대신 안 쓰고 살자 마음먹었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생활비는 벌어야 해서 일주일에 두세 번 아랫마을의 편의점에서 일하고 그 외의 시간은 꽃밭에서 지냅니다.

조용하다 못해 적막하고 단순하기 이를 데 없는 산중생활이지만 정희씨에게는 세상 무엇과도 바꾸고 싶지 않은 소중한 일상입니다.

모두가 도시의 화려한 삶을 향해 달려갈 때 속도를 늦추고 자연과 교감하며 사는 정희 씨의 단순하지만 울림 있는 일상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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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을 일구며 힘들었던 지난날을 털어버리고 웃음을 찾게 된 정희 씨의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을 들여다보며 사람을 치유하는 자연의 위대함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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