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628회 한국인의밥상 남도김치 빛고을 광주에서 꽃피다 김장 젓갈 반가 오숙자명인 반지김치 게살 쪽파 갓 김치 떡갈비 홍어삼합 판매 가격 위치 주문 구매 방법 연락처 kbs 온에어 홈페이지 공식 영상 실시간 무료 tv보기 다시 보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호남의 중심 광주는 남도 김치의 중심으로 떠오릅니다. 김치 한 조각에 어우러지는 남도의 삶과 문화를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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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멸치젓 새우젓 위치 포장 연락처
빌딩 숲과 공단을 지나 광주광역시의 끝자릭에 가면 가을 녘에 물결치는 황금 들판에 정겨운 정서를 간직한 곳이 있습니다.
이맘때 본량동에서만 볼 수 있는 추억의 장면은 김장으로 김치에 들어가는 젓갈이며 채소까지 저마다 있는 살림을 꺼내 작업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가장 중요한 재료는 젓갈로 전라도 김치에 없어서는 안 될 멸치젓, 새우젓은 물론 조기젓, 밴댕이젓 고루고루 들어가야 깊은 맛이 우러납니다.
육수에 젓국을 끓여낸 후 고춧가루와 찹쌀풀까지 들어가면 제대로 들어간 김치 양념의 완성으로 배춧잎마다 한 움큼에 농담 한 마디씩이니 힘든 줄도 모르는 건 당연합니다.
김장 날 빠질 수 없는 수육과 들깨오리탕까지 끓여내면 하루의 고생도 밥상 앞에 사르르 녹아내립니다.
함께 사는 맛이 진하게 배어든 본량동의 김장김치 주문 및 포장 연락처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김장김치 위치 포장 연락처 ▼
명인 반지김치 택배 주문 홈페이지
맛의 고장 광주에 호남의 각종 산물이 모일 수 있게 한 것은 교통의 발달이 있었습니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한 양동시장도 광주의 대표 시장입니다.
이곳 상인들마저 긴장시키는 손님으로 2018년 대한민국 식품명인 76호로 지정된 오숙자 명인은 집안의 내림음식 반지김치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동치미와 김치를 반씩 닮아 이름 붙은 반지김치는 들어가는 재료만 수십 가지이고 만드는 과정 역시 까다로운데 막내딸 다슬 씨가 그 명맥을 이어나가겠다고 손을 들었습니다.
실고추로 색을 낸 김칫소에 버섯, 생강, 대추 등 갖은 채소를 넣고 낙지와 새우까지 썰어 넣는 과정을 하나하나 하며 기술을 익혀가지만 아직 다슬 씨에게 넘겨줄 수 없는 과정이 있습니다.
바로 절인 배추 위에 갖은 재료를 썰어 만든 소를 올리는 일은 썰었을 때의 모양까지 고려해야 하는 고난도의 기술이라 아직은 오 명인의 차지입니다.
그렇게 정성스레 만든 김치를 단지에 담고 양지머리 육수까지 부어주면 전라도 지역 양반가에서 즐겨 먹던 반지가 완성됩니다.
남도 김치의 매콤하고 진한 맛만큼 담백한 맛 역시 뛰어난 오숙자 명인의 반지김치를 맛보거나 체험할 수 있는 곳의 신청 홈페이지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반지김치 주문 신청 홈페이지 ▼
떡갈비 홍어삼합 위치 가격 연락처
65년의 구력을 자랑하며 광주의 맛을 대표하기에 모자람이 없어 백 년 가게로 인증을 받은 김인자는 시부모님의 뒤를 이어 식당을 운영하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매달린 것은 음식으로 특히 전라도 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김치가 인생의 돌포구가 되어 주었습니다.
여러 재료를 조합해서 김치 개발에 힘써온 김인자 씨가 가장 자신 있게 내놓는 것은 게살 김치로 혀에 착 감기는 감칠맛을 자랑합니다.
음식과 김치의 궁합까지 고려해 종류별로 김치를 담가 직접 만든 저염식 간장게장에는 쪽파김치를 올리고, 알싸한 향의 갓김치는 달달하고 짭조름한 떡갈비와 매치했습니다.
홍어 삼합에도 빠질 수 없는 것이 김치지만 고기와 홍어를 전으로 부쳐내 그녀만의 삼합을 개발했습니다.
김치의 무궁무진한 매력에 빠져 개발한 김인자 씨의 떡갈비와 홍어삼합을 맛볼 수 있는 곳의 위치 및 예약 연락처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떡갈비 홍어삼합 위치 연락처 ▼
전라도 김치인 남도 김치로 한 번 맛보면 헤어날 수 없는 강렬한 맛이 응축되어 있습니다. 남도의 음식문화가 응집되어 꽃 피운 광주에서 남도 김치의 화려함을 맛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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