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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청군 해발 350m 내장산 자락의 작은 산골마을에 흥에 살고 흥에 죽는 홍진기 씨 가족인 홍씨네 가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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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홍진기 희경 씨 부부 프로필

대학 시절 풍물로 만난 부부는 청춘에 취미로 시작한 풍물은 평생의 업이 되었습니다. 홍 씨네가 순창에 오게 된 이유는 홍진기 씨의 꿈인 예술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홍진기

마을 사람들과 화합하고 우리 소리를 널리 알리고 싶어 마을의 오랜 풍물단을 더욱 키우고 동네 아이들에게 풍물을 가르치고 있는 부부입니다.

나이 오십이 넘은 아들인데도 여전히 불면 날아갈까 노심초사 아들밖에 모르는 어머니지만 한때는 그런 아들과 인연을 끊고 살았던 세월도 있었습니다.

반듯한 모범생으로 한의사가 될 줄로만 알았던 아들이 어느 날 갑자기 장구재비가 되겠다고 했던 그 시절만 생각하면 어머니는 여전히 가슴이 막힙니다.

세월이 한참 흘러 어머니는 결국 두 손 들고 홍진기 씨의 뜻을 받아들였고 지금 진기 씨 집도 어머니가 오랫동안 식당을 하셨던 곳입니다.

▼ 인간극장 홍진기 희경 씨 부부 프로필 ▼


인간극장 유경이 유민이 세영이 나이

이른 아침, 내장산 산골 마을 외딴집에서 구성진 노랫가락이 들려옵니다. 바로 홍 씨네 세 자매의 국악 합주 소리입니다.

홍진기

순창에서 소문난 가야금 신동으로 서울에서 유학 중인 첫째 유경이와 어릴 때부터 해금과 놀며 자란 둘째 유민이, 욕심 많은 당찬 소리꾼인 막내 세영이까지 세 자매는 국악자매입니다.

세 딸이 모두 국악을 하게 된 건 풍물 강사이자 공연자인 부모님 아래에서 어린 시절부터 우리 소리와 함께 자라 자연스럽게 국악에 빠져들었습니다.

고즈넉한 산골 마을 외딴집에 국악 연습하기엔 더없이 좋지만 한창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세 자매도 불만이 있습니다.

버스는 한 시간에 고작 한대, 택배도 1주일씩 걸리기 일쑤 세 자매의 소원은 높은 건물에서 한강을 내려다보며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거라고 합니다.

▼ 인간극장 유경이 유민이 세영이 나이 ▼


국악 합주 공연 다시 보기

그런데 아빠는 요즘 고민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국악을 세 딸과 함께하니 더없이 좋을 줄 알았는데 현실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홍진기

막내 세영이가 한 번 공연할 때마다 북 치는 고수를 고용하는 비용은 무려 30만 원으로 강사 수입으론 벅차기만 합니다.

결국 진기 씨가 직접 북 치는 법을 배우기 시작했고 세 딸에게 못 해주는 것이 많아 미안하기만 합니다.

오랫동안 준비했던 마을 축제를 잘 끝내고 각자의 악기들을 챙겨 어디론가 떠나는 홍 씨네는 왠지 모르게 다들 얼굴에 긴장이 역력합니다.

알고 보니 가족들의 오랜 꿈이었던 첫 번째 국악 버스킹의 날로 우리 음악을 알리기 위해서가 아닌 오직 홍 씨네 가족만을 위한 산골 음악회가 펼쳐집니다.

▼ 국악 합주 공연 다시 보기 ▼


산골음악회 위치 날짜 연락처

매년 이맘때면 고즈넉한 산골 마을은 잔치 분위기로 들썩입니다. 바로 홍 씨네 집 앞마당에서 벌어지는 알음알음 산골 음악회 때문입니다.

홍진기

마을 사람들이 국악을 알고 함께 즐겼으면 하던 진기 씨였는데 마을 어르신부터 외국에서 시집온 며느리, 초등학교 아이들까지 풍물단과 함께 하며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겐 음악이지만 이웃에겐 소음일까 싶어 작게나마 맛있는 음식 대접하던 소소한 잔치가 이제는 지자체에서 지원받을 정도로 큰 마을 축제가 되어버렸습니다.

매해 가을 홍 씨네 마당에서 열리는 알음알음 산골음악회는 홍보조차 하지 않고 알음알음 놀러 오던 음악회가 올해로 무려 10년째입니다.

주민들과 우리 음악을 즐기고 싶어 오롯이 자비로 시작했던 마을잔치는 점점 입소문도 나면서 지자체의 후원도 받게 되었습니다.

▼ 산골음악회 위치 날짜 연락처 ▼


알음알음 산골 음악회는 점점 입소문이 나면서 10주년을 맞았습니다. 무르익어가는 가을날, 신명 나게 노는 홍 씨네 가족을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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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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