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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내조의 여왕 뿐만 아니라 내조의 왕으로 14년째 전업주부로 살림하랴, 아이들 챙기랴, 아내 출퇴근 시키랴 눈코 뜰 새가 없는 김대홍 씨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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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김대홍 씨 나이 직업
대학을 졸업한 후 크고 작은 언론사에서 기자로 근무했던 그가 자발적 전업주부가 되기로 결심한 건 아내 유미 씨와 함께 살게 되면서부터입니다.
어릴 적 사고로 발목을 크게 다친 후 30분 이상 서 있거나 걷기 어려워진 유미 씨에게 남들처럼 일과 가사를 병행하길 기대하기는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늦깎이 의사인 유미 씨가 당시 지방 병원에서 전공의 수련 중이던 상황이라 두 사람은 고민 끝에 서울의 모든 생활을 접고 지방으로 내려가 집안일을 맡기로 결정했습니다.
올해 7살이 된 아들 신우는 아빠가 빨래 갤 때 제일 멋지다고 합니다, 아빠는 날마다 산더미 같은 빨래를 멋지게 해결해 내는 전업주부이기 때문입니다.
살림을 맡아한 지 올해로 14년째, 철저한 분리수거부터 각 잡힌 욕실 정리, 나름의 노하우를 지닌 빨래 개기에 이르기까지 고수의 냄새를 물씬 풍깁니다.
첫눈에 유미 씨에게 반해 연애를 했고 창녕에서 레지던트 생활을 하던 유미 씨와 함께 있기 위해선 둘 중 하나가 삶터를 바꿔야 했고 논의 끝에 경제생활은 아내가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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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씨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예약
의사의 벌이가 낫기도 했지만 다리가 불편한 유미 씨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대홍 씨는 서울 생활을 접으면서 직장생활도 함께 접었습니다.
처음엔 아쉬움이 없지 않았지만 살림은 대홍 씨이게 딱 맞았고 지금은 누구보다 행복하게 주부 생활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중입니다.
출근 전 유미 씨의 역할을 딸의 머리를 예쁘게 묶어주고 입을 옷을 골라주는 정도이고 아침저녁으로 집에서 40분 거리 병원까지 대홍 씨가 차로 출퇴근 시켜주고 있습니다.
어릴 적 사고로 발목을 크게 다친 유미 씨는 서울대 불문과를 졸업사고 기자가 되었고 발로 뛰며 취재하는 것이 불가능해 편집부 기자로 근무하면 그녀는 고민 끝에 의사가 됐습니다.
하지만 수련 과정에서도 불편한 다리가 발목을 잡았고 휠체어를 타고도 할 수 있는 분야가 무얼까 고민 끝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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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조건 절차 홈페이지
전문의를 따고 생활이 안정되자 이제 아이를 가져야겠다 생각한 유미 씨의 노력도 많이 했지만 늦은 나이라 그런지 번번이 실패했고 결국 입양을 선택했습니다.
가족이 되는 방법이 꼭 낳아야 하는 것 만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고 그렇게 신우와 다희 두 아이를 입양하여 가슴으로 낳아 키우게 되었고 부모의 역할을 배워갑니다.
아이를 가지려 노력도 많이 해봤지만 쉽지 않았고 꼭 피가 섞여야만 가족이 되는 건 아니라는 생각에 부부는 입양을 선택했습니다.
오십이 넘은 나이게 유치원생 아이 둘을 키우는 일은 녹록지 않지만 아이들은 그보다 몇 배, 몇십 배 더 큰 기쁨과 행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아직은 손발톱을 깎아줘야 하는 나이인데 노안이 와서 손톱깎이를 들 때마다 식은땀이 흐르고 놀이터에서 함께 놀다 보면 혹시 할아버지 소리를 듣는 건 아닌지 신경이 쓰입니다.
그래도 몸으로 놀아주는 것만은 최고로 해주기 위해 대홍 씨는 시간 나는 대로 헬스와 수영을 다니며 체력을 기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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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증상 치료 병원
한 가지 걱정이 있다면 바로 유미 씨의 건강으로 다리도 불편한 데다 2년 전 파킨슨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주어진 상황에서 언제나 최선의 방법을 찾아가며 살아왔기에 서로를 믿으며 함께 헤쳐 나가려 합니다.
살림은 물론 육아까지 도맡아서 척척 해주는 대홍 씨 덕분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일하는 아내 유미 씨는 온전히 일과 건강관리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2년 전 유미 씨에게 갑작스레 파킨슨병이라는 불청객이 찾아와 더욱더 건강에 신경을 써야만 하는 상황이지만 부부는 특유의 긍정의 힘으로 함께 헤쳐 나가고 있습니다.
요즘 세상에 남자 할 일, 여자 할 일이 어디 있으며 전업주부 남편들도 늘어나고 있다지만 보면 볼수록, 알면 알수록 특별한 남자 대홍 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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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잘하는 것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자던 약속대로 정성에 꼭 맞는 역할을 찾아 하루하루 재미나게 살고 있다는 살림왕 대홍 씨와 그 가족을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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