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할매요 학교 가재이 이달호 전태연 부부 나이 직업 황혼 초등학교 노인 입학 경북 김천 위치 주문 택배 예약 방법 연락처 kbs 홈페이지 공식 영상 무료 다시 보기 5893회 5894회 5895회 5896회 5897회

인간극장 할매요 학교 가재이 이달호 전태연 부부 나이 직업 황혼 초등학교 노인 입학 경북 김천 위치 주문 택배 예약 방법 연락처 kbs 홈페이지 공식 영상 무료 다시 보기 5893회 5894회 5895회 5896회 5897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황혼의 끝자락에 기적처럼 찾아온 배움의 기회에 아침마다 가방을 메고 학교에 가는 길이 더없이 행복하다는 초등학생 노부부의 늦깎이 학창 시절을 들여다봅니다.


✅  인간극장 다시 보러 가기 BEST3

📌 인간극장 산사의 소프라노, 정율 스님 절 사찰 암자 위치

📌 인간극장 세부 누나의 오지살이 임은영씨 남편 라젠씨 필리핀

📌 인간극장 우당탕탕 네 쌍둥이 육아전쟁 자연분만 김환 박두레


이달호 전태연 부부 나이 직업

이달호, 전태연 부부의 하루는 동도 트지 않은 새벽에 시작됩니다. 수업에 늦지 않으려면 서둘러 밭일을 마치고 학교 갈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달호

농사와 학업을 병행하려니 저녁엔 숟가락만 놓으면 잠들기 일쑤고, 즐겨보던 TV프로그램도 못 보게 됐지만 늦공부 재미에 푹 빠진 노부부는 요즘 신바람이 납니다.

환갑 진갑 다 지나고 칠순이 넘어 어느덧 팔순, 오 남매 남부럽지 않게 키워냈고, 농사지을 땅 있고, 남들은 이만하면 잘 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달호 할아버지 마음 한편에 늘 채워지지 않는 헛헛함이 있었는데 남들 다 있는 학교 졸업장 하나 없는 게 평생의 한입니다.

살아오는 동안 여기저기서 감사패, 공로패는 숱하게 받아 봤지만 없는 집에 태어나 입에 풀칠하기도 급급했던 처지에 배움은 사치였습니다.

태연 할머니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로 어려운 살림에 딸이라는 이유로 학교 문턱조차 넘어보지 못했습니다.

▼ 이달호 전태연 부부 나이 직업 ▼


증산 초등학교 입학생 나이 직업

경상북도 김천에 있는 증산 초등학교에 아침 8시 50분이면 어김없이 교문 앞에 노란색 스쿨버스가 도착합니다.

이달호

그런데 문이 열리자 내리는 이들은 책가방을 둘러멘 십여 명의 할머니, 할아버지들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교실을 들어서면 제일 먼저 교복 조끼를 입고 혈압부터 잽니다.

여느 초등학교 교실과는 한참 다른 풍경으로 전교생 22명 가운데 15명이 평균 연령이 79세의 노인들입니다.

모두 올봄에 1학년 신입생으로 입학했고 청일점이자 학급회장인 이달호 할아버지를 비롯해 태연 할머니, 부회장 박래순 할머니 등 개성도 사연도 모두 다릅니다.

학령에 맞춰 입학한 8살 신입생은 지환이와 도현이 단 2명뿐으로 증손자뻘의 어린 동급생들이 틈틈이 교실을 돌아다니며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공부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늘 칭찬을 아끼지 않는 어른들 덕분에 자존감도 높아지고 공부도 가르쳐 드리고 수저도 챙겨 드리면서 어른을 공경하는 법도 배워가고 있습니다.

▼ 증산 초등학교 입학생 나이 직업 ▼


폐교학교 살리기 활용 지원

마을 노인들이 초등학교에 다니게 된 건 학교가 올해 분교로 전환될 위기에 놓이면서 80년대엔 600명이 넘었던 증산초등학교가 올해는 7명으로 줄었습니다.

이달호

주변에 있던 초등학교들이 다 문을 닫고 지역에 유일하게 남은 초등학교지만 이러다가 학교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에 지역 주민들이 학교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마을 이장들이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배움에 목마른 노인들을 수소문했고 지원한 50여 명의 노인들 중 15명에게 입학이 허가됐습니다.

증산초등학교가 있는 증산면은 김천에서도 두메산골로 꼽히는 곳으로 시내에서도 산 넘고 물 건너 차로 1시간 가까이 더 들어가야 닿을 수 있습니다.

평생을 이 산골에서 나고 자란 노인들은 배움보다 주린 배를 채우는 게 급했고 자식들 먹이고 입히는 게 우선이었습니다.

당신 이름 석 자로 쓸 줄 모르는 것이 부끄럽고 한스러운 이들이 많았고 그래서 이제라도 시작한 학교생활이 그렇게 행복할 수 없습니다.

▼ 폐교학교 살리기 활용 지원 ▼


황혼 초등학교 입학 신청 홈페이지

이달호 할아버지와 태연 할머니의 일과는 새벽 4시면 시작으로 팔순의 나이에도 청년 같은 기운으로 많은 농사를 짓고 있다 보니 학교에 가려면 남들보다 조금은 더 서둘러야 합니다.

이달호

열 살에 아버지를 여의도 먹고사는 게 급선무였던 달호 할아버지는 못 배운 설움을 속으로 삭이며 이 악물로 악착같이 살았습니다.

고되기로 소문난 담배 농사를 지어 오 남매 번듯하게 키웠고, 마을 이장부터 시의원에 이르기까지 투도 여럿 써봤습니다.

지역에선 유지 소리 들을 위치가 됐지만 배움의 갈증은 늘 가슴속에 맺혀 있었고 어깨너머로 배워 읽고 쓸 줄은 알았던 달호 할아버지와는 달리 태연 할머니는 완전히 까막눈 신세입니다.

가난한 집에 여자로 태어난 죄로 학교는 근처에도 가보지 못했고 글을 읽을 줄 모르니 자식들 연락처도 이름 대신 저장된 번호를 기억하며 살았습니다.

천금같이 찾아온 배움의 기회이고 이제 유일한 걱정이라면 태연 할머니의 녹내장이 자꾸만 진행돼 간다는 것뿐입니다.

▼ 황혼 초등학교 입학 신청 홈페이지


호미 대신 연필을 들고 늘그막에 학교 다니는 재미에 푹 빠진 할아버지, 할머니들. 그들의 가슴 아린 인생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  인간극장 다시 보러 가기 TOP3

📌 인간극장 아들만 다섯 힘들어도 괜찮아 현미 씨 민철 씨 오 형제

📌 인간극장 열혈한의사 방호열 아내 이혜진

📌 인간극장 발레리노 트로트 가수 정민찬 아버지가 돌아오셨다

이달호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