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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사내 커플에서 부부가 되어 뇌병변 장애를 진단받은 지범이의 자리를 찾아주고 싶어 세상을 달리 보기 시작한 부모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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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형 박지우 부부 나이 직업
동갑내기 사내 커플이었던 박주형 씨와 지우 씨는 결혼 후 맞벌이로 열심히 모아 집을 장만하고 첫째 아이의 출산을 기다리는 평범하고도 행복한 부부였습니다.
하지만 기다리던 아기, 지범이는 뇌 손상을 입고 태어나 돌 무렵, 중증 뇌병변 장애를 진단받았습니다.
슬퍼할 겨를도 없었던 지우 씨는 병원 생활을 하며 꾸준한 재활을 이어갔고 다섯 살이 된 지범이는 엄마의 정성에 보답하듯 걸음마를 시작합니다.
동생을 만들어주고 싶어 고민 끝에 둘째, 시원이를 낳았고 아픈 지범이와 아직 어린 시원이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좌충우돌 육아 전쟁입니다.
몸은 힘들지만 형을 챙기는 귀여운 동생 시원이와 동생에 집착하는 형, 서로를 챙기는 귀여운 형제를 보며 ‘둘 낳길 잘했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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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범이 시원이 프로필
한 회사 사내 커플이었던 부부는 지범이를 출산하며 엄마는 일을 놓을 수밖에 없었고 두 아이 육아로 힘들어하는 아내를 보다못해 박주형 씨도 결국 사표를 내고 육아에 동참했습니다.
부부의 정성 덕분인지 누워만 지내던 지범이는 재활을 통해 걷게 됐고 어눌하지만 자기표현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잠시만 쉬어도 예전의 굳은 몸으로 되돌아가기에 치료를 멈출 수 없고, 아들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집을 처분하고 대출도 있는 대로 끌어 모읍니다.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지만 이제 더는 버티기 힘든 상황이지만 공백이 길어져서인지 주형 씨의 재취업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던 중, 지우 씨가 주간보호센터의 활동 보조강사로 실습을 가게 되고 주형 씨는 축하하면서도 심란해집니다.
▼ 지범이 시원이 프로필 ▼
뇌병변 장애 진료 상담 병원
최근 들어 혼자 신발을 신는가 하면, 스스로 약을 먹겠다고 나서며 엄마 아빠를 감동시키는 지범이입니다.
하지만 5살 터울 둘째 시원이는 가르쳐주지 않아도 어느새 형보다 모든 발달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가끔 형에게 잔소리를 하거나, 나무라기도 하는 동생, 첫째보다 빠른 둘째를 보며 부부는 묘한 감정이 느껴집니다.
시간이 더 지나 지범이가 서운해 하지 않기를, 두 아이가 지금처럼 서로를 좋아하는 마음만큼은 변함이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지범이가 20살이 되면 10살 아이처럼 되지 않을까요? 40살이 되면 20살… 그럼 그때, 그렇게 살아가면 되니까.”
자식이기에, 포기할 수 없기에 아들의 평범한 삶을 꿈꾸며 부부는 오늘도 끝이 정해지지 않은 길을 천천히 걸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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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힘든 상황이지만 불행하지는 않기에 오늘도 웃음이 떠나질 않는 가족은 엄마 아빠의 단단한 믿음으로 조금 더디지만 지범이는 오늘도 한 걸음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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