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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아랫마을 아무런 연고도 없는 시골 마을에 덜컥 살림을 차린 성창현(32) 씨와 권세현(33) 부부는 ‘남의 눈치 그만 보고 나답게 살아보자’ 며 6년 전, 시골 마을에 둥지를 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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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현 권세현 부부 나이 직업
태어나서 한 번도 서울을 벗어난 적 없는 세현 씨는 부모님 말씀 잘 들으며 착실하게 공부했던 모범생이었습니다.
사회에서 말하는 좋은 대학교를 나오고 꽤 잘나가는 회사의 의상 디자이너로 취업에 성공했지만 고된 업무와 압박감에 결국, 입사 2년 만에 사표를 냈습니다.
그렇게 서울생활을 정리하고 새로운 삶을 모색하던 중 우연히 한 축제 기획에 참여하게 된 세현 씨는 그곳에서 운명의 짝꿍 창현 씨를 만났습니다.
창현 씨는 대학교에서 뮤지컬을 전공했고 드디어 그토록 원하던 꿈에 한 발짝 다가갔나 싶었는데 불면증에 공황장애까지 이상하게 자꾸만 몸과 마음이 아팠습니다.
학창 시절, 학교와 학원을 전전하며 공부만 했던 탓에 마음껏 놀아보고 싶어도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조차 몰랐고 창현 씨는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시골에서 느긋하게 살아보기로 했습니다.
어느 날 한 축제에서 자유롭게 춤추는 세현 씨를 봤고 저 사람과 함께 라면 원하는 인생을 그려나갈 수 있을 것 같았고 그렇게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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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이 나이 직업
더위가 가시지 않은 늦여름, ‘세상이 나를 뭐라 판단해도그냥 사는 거야 생긴 대로 ~’ 한적한 시골 마을에 난데없이 노랫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작은 시골집 마당에 신명 나는 노래에 몸을 맡기고 춤을 추고 있는 성창현(32) 씨와 이에 질세라, 그의 아내 권세현(33) 씨도 함께 리듬을 탑니다.
‘눈치 보지 말고 놀자!’라는 삶의 모토를 가지고 있는 부부는 남 눈치도, 내 눈치도 보지 않고 살기 위해 6년 전, 연고도 없는 남원 시골 마을에 살림을 차렸습니다.
‘놀고 보자’라는 뜻을 가진 ‘놀룩(NOLLOOK)’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두 사람은 춤추고, 노래하며 유유자적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올해 초 ‘놀룩’에 새 멤버가 생겼는데 바로 부부의 딸 아영이가 태어나 자유롭기만 했던 두 청춘이 어느 날 갑자기 부모가 됐습니다.
2018년, 허례허식 없이 덕유산 숲속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올해로 7년 차 부부가 됐고 올해 초, 새식구가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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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룩 유튜브 홈페이지
낡은 시골집은 매일 아침 아영이의 울음소리가 담장을 넘는데 부부는 일어나자마자 아영이가 먹을 이유식을 만들고 분유를 탑니다.
큰 살림살이 없이 살던 두 사람은 아영이가 태어난 후, 냉장고부터 들여놓았고 아영이의 탄생을 기다리는 동안에는운전면허를 따고 중고차도 구매했습니다.
‘적게 벌어 적게 쓰자’ 였던 두 사람이지만 사랑스러운 딸 아영이에게 만큼은 좋은 것 먹이고, 예쁜 옷을 입히고 싶은 마음입니다.
가끔 나가던 막노동 아르바이트 횟수도 조금씩 늘려가고 있는 창현 씨는 공연 일정을 잡기 위해 동분서주 뛰어다니기도 합니다.
평소 요리하고는 담을 쌓고 살았던 세현 씨는 아영이 이유식에 온 정성을 쏟고 엄마가 되면서 그동안 못 한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자꾸 해보고 싶어집니다.
창현 씨는 3개월 전, 복싱을 시작했고 작은 아기, 아영이가 열심히 뒤집기를 하고 배밀이를 하는 모습을 보고 뭔가 도전해 보고 싶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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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편지 콘서트 신청 홈페이지
아영이 덕에 삶의 균형이 맞춰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는 부부는 생후 8개월, 작은 아기 아영이는 부부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 주고 있습니다.
부부의 창작 활동이자 수입원 중 하나인 ‘춤편지’ 직접 춤을 추며 찍은 영상에 손수 그린 그림과 글까지 춤편지를 미리 신청한 구독자들에게 편지 형식으로 보냅니다.
일상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어 시작한 춤편지는 새 멤버 아영이의 합류로 그 인기는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요즘, 부부는 깜짝 공연을 준비 중이고 춤편지 구독자들을 초대해서 작은 콘서트를 열 계획으로 공연 연습을 하던 중 창현 씨는 프러포즈할 때 불렀던 곡을 다시 꺼내봅니다.
아영이를 안고, 가만히 노래를 듣던 세현 씨는 어느새 눈가에 눈물이 맺히는데 난생처음 해보는 ‘부모’라는 역할입니다.
서툴지만, 세 식구는 여전히 놀며, 사랑하며 그들만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고 일상에 흥을 불어넣는 ‘놀룩’ 부부와 귀여운 딸 아영이의 가슴 벅찬 성장 일기를 따라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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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다른 고민, 다른 행복을 찾을 날이 올지도 모르지만 ‘어느 날 부모가 되어’ 마주한 지금의 모든 순간은 잊을 수 없는 인생의 한 페이지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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