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박강수 씨의 가을은 참 예쁘다 오빠 강규씨 찬영씨 싱어송라이터 노래모음 하우스콘서트 무대 인터넷 라이브 방송 햅쌀 가격 위치 판매 주문 다시 보기 kbs 온에어 홈페이지 공식 영상 실시간 무료 tv보기 다시 보기 5713회 5714회 5715회 5716회 5717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자 김광석이라 불리는 포크 가수 박강수씨는 맑고 독특한 음색과 서정적인 노랫말로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가을날, 담양군 창평 시골마을로 갔습니다.
✅ 인간극장 다시 보러 가기 BEST3
📌 인간극장 산사의 소프라노, 정율 스님 절 사찰 암자 위치
📌 인간극장 세부 누나의 오지살이 임은영씨 남편 라젠씨 필리핀
📌 인간극장 우당탕탕 네쌍둥이 육아전쟁 자연분만 김환 박두레
인간극장 박강수 씨 나이 직업
청명한 남도의 가을, 통기타 하나 들고 돌담길에서 황금들판에서 코스모스 핀 길에서 노래하는 그녀는 9집 앨범까지 낸 23년 차 포크 가수 박강수 씨입니다.
3년 장학금을 받게 됐지만 가난 때문에 고등학교에 가지 못했던 열입곱의 어린 강수는 그 길로 집을 떠나 낮에는 공장에서 일하고 밤에 공부를 하는 산업체 부설 학교에 다녔습니다.
선생님이 되고픈 꿈을 가지고 공장, 경리, 화장품 판매도 했었고 그때 돈을 더 준다는 말에 무작정 라이브카페 오디션을 보러 갔고 그것이 가수 인생의 시작이었습니다.
무명 가수로 10년, 박강수 씨는 독학으로 곡 쓰는 법을 익혔고 그렇게 만든 곡이 1집 데뷔곡인 부족한 사랑입니다.
무대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강수 씨는 대구, 정선, 고성 등 장거리 운전으로 전국을 누비고 코로나 19 때는 컨테이너에 그녀만의 작은 방송국을 만들어 개인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넷 라이브 방송으로 두 시간 동안 노래도 부르고 살아가는 이야기도 나누며 관객을 만나는 라이브 방송 홈페이지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박강수 씨 라이브방송 홈페이지 ▼
인간극장 오빠 박강규 씨 부부 프로필
전남 담양군 창평의 시골마을에서 매일 아침이면 몸빼 바지에 숟가락 하나 들고 박강수 씨만의 부런치라는 나무에서 떨어진 홍시를 먹으러 갑니다.
30년간 서울살이를 하던 강수 씨가 6년 전 모든 걸 뒤로 한 채 창평으로 돌아온 건 대장암 말기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엄마 때문이었습니다.
엄마의 마지막을 보낼 집을 마련해 함께 보낸 4개월, 그 시간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이라면 눈물을 짓습니다.
엄마가 떠나고 다시 서울로 올라갔지만 코로나19로 공연도 할 수 없으니 다시 내려와 창고로 쓰려 했던 건물에 카페를 차렸습니다.
엄마를 떠올리며 하나하나 쌓아 올린 돌담까지 정든 집과 그리운 엄마를 위해 쓴 노래였지만, 슬픔이 가득해 부르지 못했던 노래를 심호흡 크게 내쉬고 기타를 들어봅니다.
▼ 인간극장 오빠 박강규씨 부부 프로필 ▼
햅쌀 주문 택배 홈페이지
같은 마을에서 농사를 짓는 오빠 강규 씬 엄마가 돌아가시고 남은 유일한 믿는 구석이라 더 애틋하고 이런 동생을 위해 비닐하우스를 지어 정겨운 아지트가 되기도 합니다.
추수가 한창인 창평에서 마을 어르신들 벼까지 베느라 오빠 강규 씨가 한창 바쁜 요즘 강수 씬 야간작업하는 오빠에게 간식을 챙겨주고 트럭 운전도 맡아해 줍니다.
한참 어린 올케언니 라타나 씨는 짬짬이 강수 씨의 카페 일을 돕고 새언니에게 시골 장에서 사 온 편한 몸빼 바지를 선물하는데 정작 새언니는 할머니들 입는 옷이라며 난색을 보입니다.
서울에서 30여 년 노래만 부르며 살아도 괜찮았지만, 가슴 깊이 외로웠던 그 시절을 어느새 까맣게 잊게 하는 시골생활입니다.
늦둥이 조카 보는 재미도 있고, 든든한 조카 찬영 씬 고모가 전화하면 언제든 달여와 주고 맛있는 밥이 있으면 불러주는 정다운 이웃 언니들도 있는 창평이 이보다 좋을 수 없습니다.
▼ 햅쌀 주문 택배 홈페이지 ▼
노래 라이브방송 공연 보기 홈페이지
강수 씨의 노래 가을은 참 예쁘다 덕에 가을이면 여기저기 공연하러 다니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갑니다.
17년 전, 노래가 너무 하고 싶은데 설 무대가 없어 무리를 해 서울의 작은 소극장을 열었지만 공연은 못한 채 월세만 내야 하는 어려운 시기도 있었습니다.
코로나19를 지나고 한 달에 한 번씩 다시 소극장 공연을 여는데 공연을 촬영하고 편집해 주는 오랜 펜인 70대 할머니도 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강수 씨의 콘서트 날에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포크 특유의 음색을 좋아하는 7080 관객들이 객석을 메웁니다.
만추의 어느 날, 담양 메타세콰이아 공연이 열리고 추수를 끝낸 오빠도 동생의 무대를 보러 옵니다.
가난했던 유년, 그리운 엄마, 외로운 서울살이 강수 씨는 자신만의 삶의 시간들이 만들어낸 노래를 부릅니다.
가을 풍경이 있는 어디든 기타 하나 들고 앉으면 그곳은 무대가 되고 영화 비긴어게인의 주인공처럼 풍경을 서정으로 물들이는 그녀만의 노래를 부릅니다.
▼ 콘서트 라이브방송 공연 보기 홈페이지 ▼
창평의 정겨운 돌담길, 황금들판, 아름드리나무가 울창한 숲길 모두 강수 씨의 무대 마음을 어루만지는 음유시인 강수 씨의 가을은 참 예쁩니다.
✅ 인간극장 다시 보러 가기 TOP3
📌 인간극장 아들만 다섯 힘들어도 괜찮아 현미 씨 민철 씨 오 형제
📌 인간극장 발레리노 트로트 가수 정민찬 아버지가 돌아오셨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