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세 남자의 사랑 교향곡 매튜 에른스터 우수이 노리토 남관모 김호중 협연 교향악단 800회 공연 가격 위치 주문 예약 방법 연락처 kbs 홈페이지 공식 영상 무료 다시보기 5818회 5819회 5820회 5821회 5822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주하는 악기도 국적도 다르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로 KBS 교향악단에 모인 세 남자의 또 다른 공통점으로 음악을 하는 여인들과 사랑에 빠져 러브스토리를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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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매튜씨 신혜씨 부부 프로필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 신혜 씨를 위해 직접 커피를 내려 챙겨가는 매튜 씨는 커피를 건네고 익숙하게 그녀의 바이올린 가방을 건네받습니다.
매튜 씨의 달콤한 배려와 함께 KBS로 출근하는고 교향악단에서 유명한 연상연하 사내 커플로 올해 6월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공연과 연습으로 바쁜 와중에도 틈날 때마다 결혼 준비를 하는 두 사람은 심지어 손으로 청첩장을 만들고 손수 만들어야 따뜻한 필링이 있다며 매튜 씨가 고집했다고 합니다.
가수 김호중과 교향악단의 협연 무대인 더 심포니 공연 날 열렬한 김호중의 팬들 덕분에 무대는 열기로 가득 차고 잊지 못할 경험을 합니다.
전혀 다른 악기 소리만큼 서로 다른 두 사람은 그래서 더 끌렸고 그렇게 5년을 함께 해왔고 부산으로 지방 공연을 떠난 날 푸른 바다를 보며 서로에게 영원을 약속합니다.
▼ 매튜씨 신혜씨 부부 프로필 ▼
남관모씨 수민씨 부부 나이 직업
KBS 교향악단 연습이 끝나고, 자전거로 퇴근하는 관모 씨는 평소 출퇴근할 때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닙니다.
트럼펫을 연주하다 보니 호흡이 중요해 체력 관리를 하는 것으로 어린 나이에 트럼펫 수석이 되었고 그 무게를 알기에 자기 관리에 더욱 철저합니다.
관모 씨의 본가는 경상남도 산청으로 바쁜 공연 일정으로 자주 집에 가지 못했고 오랜만에 부모님 집으로 내려가는데 버선발로 나오는 부모님은 좋아하는 보쌈도 삶아 놓으셨습니다.
집에 왔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쉬나 했더니 트럼펫을 꺼내 연습을 하는 관모 씨는 하루라도 연습을 거르면 마음이 불안하다는 그는 트럼펫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런 그가 사랑에 빠진 또 하나의 존재는 아내 바이올리니스트 수민 씨로 아직 식은 올리지 못했지만 혼인신고로 정식 부부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서울과 베를린을 오가며 장거리 신혼생활을 하고 있는데 벚꽃이 피어오른 봄날, 거짓말처럼 그녀가 왔고 달려와 안기는 수민 씨입니다.
▼ 남관모씨 수민씨 부부 나이 직업 ▼
노리토 씨 토모에 씨 부부 국적
이른 새벽, 울산행 기차에 몸을 싣는 노리토 씨가 도착한 곳은 아내 토모에 씨와 아들 리츠토가 있는 울산 집입니다.
울산 시향에서 트럼본을 연주하고 있는 아내는 아들과 함께 울산에서 지내고 노리토 씨는 혼자 서울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객원 연주자로 왔던 아내를 처음 본 순간 첫눈에 결혼할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고 정말 두 사람은 결혼을 했고 아들 리츠토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울산 집에 온 노리토 씨는 아들과 놀아주는 데 정신이 없고 그 덕에 토모에 씨는 마음 편히 개인 연습을 하러 갑니다.
힘든 육아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부모로서도 음악인으로서도 최선을 다하는 두 사람은 그렇기에 부부는 서로를 존경한다고 고백합니다.
낯선 한국에서 운명의 짝을 만나 연인이 되고 가정을 일군 일본인 부부, 이래서 인생은 참 알 수 없는 것이고 흥미진진한 게 아닐까 합니다.
▼ 노리토씨 토모에씨 부부 국적 ▼
KBS교향악단 800회 공연 다시 보기
KBS 교향악단 공연이 있는 날, 세 남자가 모두 모여 멋집 연미복을 차려입고 무대 위호 올라가는 그들입니다.
교향악단 정기 공연 800회를 맞이해 더욱 의미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로 꽉 찬 객석무대를 수백 번 섰지만 이 순간만큼은 처음 무대에 오른 것처럼 긴장이 됩니다.
미국에서 온 타악기 연주자 매튜 에른스터 씨, 일본에서 온 튜바 연주자 우수이 노리토 씨, 경남 산청 시골 관악부 출신 트럼펫 수석 남관모 씨입니다.
이 세 남자에게 또 다른 공통점으로 음악을 하는 여인들과 사랑에 빠졌고 꿈과 사랑을 다 쟁취한 운 좋은 세 남자입니다.
음악으로 꿈과 사람을 모두 쟁취한 운 좋은 세 남자 매튜, 관모, 노리토 씨는 나이도 국적도 다 다르지만 어딘가 묘하게 닮아있는 그들의 인생입니다.
꿈과 사랑을 다 쟁취한 운 좋은 세 남자가 따뜻한 봄날, 조금 특별한 사랑과 인생을 연주해 가는 삶을 함께 들여다봅니다.
▼ KBS교향악단 공연 다시 보기 ▼
음악과 사랑에 빠진 세 남자가 벚꽃이 만발한 이 봄 KBS 교향악단 세 남자의 음악과 사랑의 협주곡이 인간극장 무대를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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