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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양으로 밥 한 그릇 거뜬히 먹을 수 있게 해주는 밥반찬들은 너무 맛있어서 밥을 훔치는 도둑이라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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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 식해 주문 택배 연락처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 밥상에서 소금에 절인 젓갈은 오래전부터 사랑받아온 밥도둑으로 서해가 젓갈이 중심이라면 동해는 곡식과 엿기름으로 발효시킨 식해가 발달했습니다.

식해

경상북도 울진 죽변항, 소금이 부족했던 동해안에선 젓갈보다 조밥과 엿기름을 넣어 삭히는 식해가 더 익숙합니다.

어릴 적 식탁에 빠지지 않고 올랐던 멸치 식해는 가족들이 첫손에 꼽는 밥도둑으로 이맘때 나오는 크고 단단한 가을 멸치에 조밥과 엿기름, 무채를 넣고 버무리면 절로 침이 고입니다.

쫀득한 식감이 매력인 횟대기는 소금에 푹 절여 식해도 담고, 김치에도 넣으며 겨우내 반찬 걱정을 덜어준 고마운 반찬입니다.

푹 끓인 고등어를 발라내 배추와 부추를 잔뜩 넣고 끓인 고등어국과 꽁치젓갈에 무친 해초무침은 어머니가 해주셨던 그리운 밥도둑입니다.

어머님 생각을 절고 나게 하는 밥도둑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곳의 위치 및 주문 택배 연락처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젓갈 식해 주문 택배 연락처


간장게장 양념게장 위치 가격 포장

충남 태안, 마검포 앞바다를 25년째 누비고 사는 최용식, 강영희 부부는 서해를 찾아온 가을 꽃게 덕분에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 만큼 바쁩니다.

식해

일곱 남매의 맏딸로 초등학교 다닐 적부터 친정아버지를 따라다니며 일손을 거들었다는 영희 씨는 어려서부터 안 해본 일이 없습니다.

IMF를 겪고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어부로 사는 딸과 오늘도 이만하면 더 바랄 게 없다는 사위입니다.

밥도둑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주인공은 꽃게입니다. 갓 잡은 싱싱한 꽃게에 고추씨, 울금가루 등 비법 재료들을 넣고 한번 끓인 간장물을 부어주면 최고의 밥도둑 간장게장이 완성됩니다.

먹기 좋게 자른 꽃게를 갖은양념에 무친 양념꽃게장과 똘짱게튀김은 두말할 필요가 없는 맛이라고 합니다.

빈손으로 돌아온 부부를 넉넉하게 품어준 바다의 선물 간장게장, 양념게장을 택배 주문 및 연락처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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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장 삭힌김치 위치 홈페이지

예산 토박이 조연원 씨와 귀촌한 김형애 씨는 예산의 토종맛을 지키기 위해 의기투합하여 숨어있는 오래된 밥도둑을 찾아 알리는 게 즐거움이라고 합니다.

식해

보리 수확이 끝나는 늦여름, 보리와 콩을 섞어 메주를 띄우고 말려 빻은 가루에 오이, 가지, 표고, 고추, 소고기와 말린 대하까지 육해공이 총동원되는 예산집장입니다.

집장 하나로 부족함 없는 밥상을 차려냈던 어른들의 지혜가 담겨있고 그대로 밥반찬이 되기도 하지만 전골이나 국수의 양념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김장철에 새우젓만 넣고 담가 삭힌 일명 홍어맛김치라고 부르는 삭힌김치는 버려지는 배추 겉잎과 시래기를 모아 담습니다.

일부러 깨진 독에 담아야 물이 빠져 쿰쿰하게 잘 삭는다는 삭힘김치를 맛볼 수 있는 위치 및 연락처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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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젓 주문 택배 홈페이지

3대째 토하젓을 담고 있다는 김권천 씨는 추수를 앞둔 이맘때면 논에 물을 빼고 토하를 잡아 젓을 담급니다.

식해

4대째 가업을 잇겠다는 막둥이 아들은 아버지를 도와 참나무 가지를 꺾어 그물망 위에 올려놓고 물 위에 던져놓으면 토하 미끼가 완성됩니다.

땅속에서 겨울을 나고 알을 낳는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 토하로 남도 밥상에 빠지지 않고 먹어본 사람만 아는 별미 밥도둑 토하젓의 재료가 됩니다.

이물질을 제거한 토하는 소금이 아닌 멸치액젓을 넣고 항아리에 담아 2~4년 숙성시킨 다음 삶은 팥, 과일, 표고가루 등 갖은 재료들을 넣고 버무려줍니다.

숙성된 토하는 파전을 부칠 때도 두부찌개에도 토하젓 하나면 맛도 살리고, 몸도 살리는 최고의 조력자가 되어줍니다.

조부모 때부터 젓갈 장사를 시작해 서울까지 명성이 시작한 특별한 비법의 토하젓을 주문 및 택배 연락처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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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의 든든한 조력자 간장게장, 젓갈, 장아찌처럼 오래 스며들고 곰삭아 밥상의 부족함을 채우고 허기진 마음까지 달래주던 밥도둑들에 담긴 맛과 사연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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