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우당탕탕 네쌍둥이 육아전쟁 국내 최초 자연분만 김환 박두레 직업 나이 첫째 딸 우리 문별이 정보 재방송 다시 보러 가기 5528회 5529회 5530회 5531회 5532회를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이 결혼과 출산에 대해서 비혼과 딩크족들이 늘어나고 있고, 이런 풍조 속에서 저출산 문제는 우리의 미래를 위협하는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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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 박두레 부부 첫째 딸 우리 프로필 나이 알아보기
스물일곱의 남자 김환씨와 서른다섯의 여자 박두레씨는 네쌍둥이를 ‘국내 최초 자연분만’이라는 기록까지 세워가며 출산했습니다.
그 위로 한 살 된 딸 하나가 더 있어 이 젊은 부부는 다섯 아이의 부모가 되었습니다. 아이가 많은 걸 축복이라고 여기는 부부는 일찍이 계획 임신과 출산 적전으로 다둥이 부모가 될 포부를 키웠다니 요즘 보기 드문 천연기념물 급 부부입니다.
비혼 주의자였던 박두레 씨는 결혼 생각은 별로 없었지만 아이만은 여럿 낳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남편보다는 아이들의 아빠가 돼줄 사람을 찾고 있던 차 여덟 살 연하인 김환 씨를 만났습니다.
▼ 김환 박두레 부부 나이 직업 ▼
환 씨는 어릴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 손에 자란 외로움 많았던 청년이라 아이들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었고 둘은 환상의 배필이었습니다.
일단 아기부터 낳자는 작전에 돌입한 부부 두레 씨 나이가 적지 않았기에 다둥이 출산에 유리한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지만 아쉽게도 딸 우리 하나만 낳는 걸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시험관 시술을 한끝에 드디어 2022년 8월 네쌍둥이를 품에 안았습니다. 국내 최초로 자연분만으로 낳은 네쌍둥이였습니다.
▼ 첫째 딸 우리 시험관 시술 비용 ▼
김환 박두레 부부와 네쌍둥이 육아 전쟁 다시 보기
네쌍둥이는 31주 6일 만에 자연분만으로 무사히 세상 빛을 봤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몸무게가 1.5kg 안팎에 불과해 신생아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건강 상태는 좋은 편이었습니다.
첫째와 둘째는 일란성 여아 쌍둥이, 셋째와 넷째는 일란성 남아 쌍둥이이고 삼둥이 이상은 수술을 권하는데 산모가 자연분만을 원했고 산부인과 교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하게 자연분만할 수 있었습니다.
네 천사를 안은 건 행복하지만 마음 아픈 순간도 있었습니다. 미숙아로 태어나 넷 다 오랜 기간 병원 신세를 져야 했고 쌍둥이 중 큰 딸 문별이는 장 수술을 받아 태어난 지 5개월이 넘어서야 집으로 올 수 있었습니다.
네 쌍둥이 출산이 1라운드였다면 이제는 제2라운드, 육아 전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잠시도 조용할 새 없이, 눈물과 웃음이 넘치는 두 부부의 육아전쟁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 김환 박두레 부부와 네쌍둥이 다시 보기 ▼
자연분만 네쌍둥이 문별 휘 무열 겸 근황 보러 가기
네 쌍둥이를 얻은 기쁨도 잠시, 31주 만에 태어난 아이들은 미숙아로 세상에 나와 한동안 신생아 중환자실 신세를 져야 할 만큼 건강 상태가 좋지 못했습니다.
포항에서 살던 부부는 서울에 집을 얻고 수시로 병원을 들락거리며 아이들이 무사히 퇴원할 날만을 기다렸습니다.
부부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돌아올 거라는 믿음으로 힘을 내고 또 서로를 격려했고, 출산 두 달 후, 네 아이 중 세 아이가 퇴원을 해서 집으로 왔을 땐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했습니다.
▼ 네쌍둥이 시험관 시술 과정 비용 ▼
그런데 한 아이 문별이는 장 수술 후 경과를 지켜봐야 해서 여전히 병원 신세를 져야 하는 상황이었고 간절함에 기도했습니다.
고비에 고비를 넘던 문별이는 한 생명의 강인함과 신비함을 보여주기라고 하듯 거의 반년 만에 병원에서 나와 엄마 아빠의 품에 안겼습니다.
완전체가 되기까지 흘렸던 눈물, 겪어야 했던 아픔이 컸기에 아이를 안는 순간의 기쁨도 컸습니다.
문별이를 기다리며 세쌍둥이 육아를 할 때도 쉽진 않았지만 육아에서 행복을 느끼려고 노력했던 부부와 이제는 네쌍둥이 완전체가 된 부부의 유쾌하고 시끌벅적하며, 눈물과 웃음이 교차하는 네 쌍둥이 육아전쟁을 소개합니다.
▼ 인간극장 네쌍둥이 근황 ▼
네쌍둥이 출산장려금 양육지원금 알아보기
포스코에서 근무했던 남편 김환 씨는 네쌍둥이 출산 이후 사내 출산친화제도를 통한 출산장려금 2000만 원과 200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 지원에 이어 9인승 승합차를 전달받았습니다.
2023년의 우리나라의 출산장려금은 2022년 1월 1일 출생 아이 기준 단 태아는 200만 원, 쌍둥이는 400만 원, 세쌍둥이는 6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 급여는 만0세는 70만 원, 만 1세는 35만 원이 지급됩니다. 육아휴직 급여, 아동수당, 첫 만남 이용권 등은 다른 지원금과 중복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아동수당은 만 8세 미만의 아이들에게 가정의 소득과 상관없이 매달 10만 원이 지급됩니다. 그 외에도 출산 혜택으로는 전기세 감면, 저소득층 바우처 등이 있으니 아래에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출산장려금 지원금 신청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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