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금숙 씨 부부의 슬기로운 산골 생활 김성달 씨 두부 메주 된장 제철나물 샐러드 강원도 영월 판매 가격 위치 배달 택배 주문 방법 연락처 보러 가기 kbs 온에어 홈페이지 공식 영상 실시간 무료 tv보기 다시 보기 5718회 5719회 5720회 5721회 5722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원도 영월, 한참을 헤매야 도착하는 오지 산골에 조금숙, 김성달 부부가 삽니다. 산 안개 피어오르는 아침이면 금숙 씨 부부의 분주한 하루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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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조금숙 김성달 부부 프로필
향을 피우고 시부모님 사진에 인사를 올리며 하루를 시작하는 금숙 씨 부부는 도시를 떠나 오지 산골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합니다.
25년 전, 서울에서 박스 공장을 운영하며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살았던 가족은 IMF 전, 어음 부도를 연이어 맞으며 돈도 사람도 잃고 등 떠밀리듯 도시를 떠났습니다.
연고도 없이 도착한 영월 오지 산골에 마음을 빼앗긴 부부는 남들이 인적 드문 산속에 어떻게 먹고 사느냐고 만류했지만 자연식 먹거리로 산속 밥 집을 차렸습니다.
서울에서 박스 공장을 운영하던 성달 씨는 부도로 1억이 넘는 돈을 잃는 것보다 사람들의 배신에 더 큰 마음의 상처를 입어 공황장애에 시달렸습니다.
50평 아파트에 살며 부족함 없이 누렸던 삶을 인생의 기준점으로 삼았던 자존심이 부질없는 허세였다는 것을 깨닫는 데도 오랜 시간이 걸렸던 금숙 씨입니다.
▼ 인간극장 조금숙 김성달 부부 프로필 ▼
한정식 식당 위치 가격 연락처
우연히 도착한 영월 산골에서 뛰어노는 염소들을 본 성달 씨는 아내와 두 딸을 설득해 귀촌했고 낮에는 야생화, 밤에는 별들을 바라보며 금숙 씨도 조금씩 숨통이 트였습니다.
한눈에 반한 자연 속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한 부부는 경제적 자립을 위해 산에서 얻는 먹거리에 착안해 자연식 밥집을 차렸습니다.
하지만 지상낙원처럼 평온해 보이는 영월 오지에서 경제적 자립을 꾸리기란 쉽지 않았고 자연이 주는 먹거리에 착안해 밥집을 차리고도 두 사람은 밤낮없이 건강한 식단을 고민했습니다.
천혜의 자연 속에서만 자라는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기 위해 약초와 나물을 공부했고, 조금 적게 수확하더라도 농약도 비료도 없이 토종 다래와 돼지감자를 재배했습니다.
한번 찾아온 손님들은 꼭 다시 찾아오는 단골이 될 만큼 맛있는 건강식으로 이제 부부의 밥 집은 지역 명소가 된 한정식 식당의 위치 및 가격 연락처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한정식 식당 위치 가격 연락처 ▼
메주 손두부 가격 포장 연락처
한번 찾아온 손님들은 꼭 다시 찾아오는 단골이 될 만큼 맛있는 건강식으로 이제 부부의 밥 집은 지역 명소가 됐습니다.
사람들이 찾아오는 산골이 되기까지는 부부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는데 새벽같이 일어나 간밤에 불려둔 콩을 갈아 두부를 만들고 전통 방식을 지키며 정성스레 메주를 띄웁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색다른 제철 나물이 들어가는 샐러드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금숙 씨는 길가의 풀 한 포기도 예사로 보지 않습니다.
영월에서 나는 콩으로 만든 두부와 메주를 쑤는 인생 2막은 자연과 더부어 슬기롭게 살아가기 위한 금숙 씨 부부의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작은 시골 마을에서 이제는 손님들이 일부러 찾아오는 지역 명소가 된 식당의 위치 및 주문 연락처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메주 손두부 가격 포장 연락처 ▼
지역 살리기 행사 신청 홈페이지
낯선 타지인이었던 자신들이 정착하는 데 도움을 주었던 따뜻한 주민들의 고마움을 갚고 50여 가구 남짓한 소멸돼 가는 작은 시골 마을의 소멸을 막기 위한 부부의 노력은 계속되었습니다.
한 번도 이사 안 간 집, 화가의 집, 물레방아 도는 집 등 마을 주민들의 특색을 살린 우체통 명패는 성달 씨의 아이디어로 실현됐습니다.
소멸되어 가는 마을에서 농사만 지을 수 없다고 판단한 부부는 마을 걷기 대회를 준비하는 등 타지 사람들이 찾아오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고심합니다.
산골 밥집이 정착할 수 있었던 것처럼 작은 산골 마을도 활기에 넘칠 수 있을지 두치재 할머니 소나무에 간절한 기도를 올려봅니다.
▼ 지역 살리기 행사 신청 홈페이지 ▼
전통과 자연을 지키기 위한 두 사람의 부단한 노력으로 이제는 손님들이 찾아오는 지역 명소가 된 식당으로 새벽같이 일어나 두부를 만들고 메주를 쑤는 슬기로운 산골생활을 들여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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